2008년 07월 17일
오늘의 판타스틱 퀴어드라마
요새 이상하게도 8시 반만 되면 잠들어버리네요.몸이 허한가 더위를 타나 싶기도 한데,문제점은 꼭 중간에 깬다는 겁니다.(그럼 12시간을 자는데 중간에 안깨는게 더 이상하지)덕분에! 어제 일지매를 처음으로 놓치고 말았습니다 ㅠㅠ 내 사전에 드라마 재방이란 없다!를 외치며 보는 건 꼬박꼬박 본방사수하거든요.(사실 평일에 약속이 거의 없어요;;)요새 토요일 아침에 연속방송하는 태양의 여자는 재방 본다만.일지매랑 같은 시간인데 나름 재밌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방금까지 판타스틱한 퀴어드라마를 꾸다 일어났지 뭡니까.내가 꾸고도 와 재밌다! 이래서 한번 남겨보고 싶어서... 전체적으로 클루리스와 베벌리힐즈의 아이들에 70 년대 쇼? 그걸 섞어 놓은 것 같았어요.연애 얘기랑 친구들 얘기,자매 사이의 괴롭힘 그런 얘기가 막 나오는데 주인공이 인라인 하키 선수야.그럴러면 배경이 최근이어야 하는데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나 마을 풍경은 70년대. 막 나가는 드라마였습니다만
주인공은 부모님의 재혼으로 들어온 남매(특히 여동생)에게 무지 괴롭힘을 당하지만 참고 사는 조용한 긴 갈색머리 아가씨입니다.얘가 인라인 하키 선수를 하는데,이복 남매 중 오빠의 친구를 오랫동안 좋아했더랬죠.그런데 최근 들어 팀의 여자 동료에게 요상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겁니다.문젠 나쁜 여동생이 그걸 알아채버렸단 거죠.그래서 입 싼 여동생은 오빠에게 일러바치고,싸움 중에 그 오빠는 주인공이 레즈비언이라고 내뱉어 버리고 맙니다.아직도 오빠의 친구를 좋아한다고 믿고 있던 주인공은 극구 부인하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팀에서 방출 위기에 놓이고 맙니다.하지만 너그러운 감독 덕에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부터 주인공이 레즈비언이란 소문이 퍼지면서 그동안 묻혀 있던 주인공의 인기가 레즈비언들 사이에서 하늘을 찌르게 되지 뭡니까.아,걔? 하키할 때 진짜 멋있지 뭐 이런 식으로.나 첨부터 맘에 들었었는데 이러고...그래서 한 용기있는 여자애가 주인공에게 고백을 하러 갑니다.주인공은 그쪽에 대한 별 생각이 없어서 그냥 어떤 애가 얘기하자길래 따라가고 있는데,걔가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애들이 다들 전형적인 레즈비언 커플이지 뭡니까.아 그 커플들의 모습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그래서 걔가 대망의 고백을 하려는데 주인공 여동생이랑 주인공이 좋아하던 친구 오빠가 임신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 걸 근처에서 듣게 되어버리고 마는 겁니다.거기서 꿈이 딱 끊겼어요.막 재밌으려는 부분이었는데!
요샌 별 꿈을 다 꾸네요.라디오에선 새벽 다섯시 종료 방송을 알리는 애국가가 흐릅니다.정신은 말짱하구요.
이러다 밤 새는 거 아냐? 나 백만년만에 목요일 저녁 약속있는데;;;
그건 그렇고 방금까지 판타스틱한 퀴어드라마를 꾸다 일어났지 뭡니까.내가 꾸고도 와 재밌다! 이래서 한번 남겨보고 싶어서... 전체적으로 클루리스와 베벌리힐즈의 아이들에 70 년대 쇼? 그걸 섞어 놓은 것 같았어요.연애 얘기랑 친구들 얘기,자매 사이의 괴롭힘 그런 얘기가 막 나오는데 주인공이 인라인 하키 선수야.그럴러면 배경이 최근이어야 하는데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나 마을 풍경은 70년대. 막 나가는 드라마였습니다만
주인공은 부모님의 재혼으로 들어온 남매(특히 여동생)에게 무지 괴롭힘을 당하지만 참고 사는 조용한 긴 갈색머리 아가씨입니다.얘가 인라인 하키 선수를 하는데,이복 남매 중 오빠의 친구를 오랫동안 좋아했더랬죠.그런데 최근 들어 팀의 여자 동료에게 요상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겁니다.문젠 나쁜 여동생이 그걸 알아채버렸단 거죠.그래서 입 싼 여동생은 오빠에게 일러바치고,싸움 중에 그 오빠는 주인공이 레즈비언이라고 내뱉어 버리고 맙니다.아직도 오빠의 친구를 좋아한다고 믿고 있던 주인공은 극구 부인하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팀에서 방출 위기에 놓이고 맙니다.하지만 너그러운 감독 덕에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부터 주인공이 레즈비언이란 소문이 퍼지면서 그동안 묻혀 있던 주인공의 인기가 레즈비언들 사이에서 하늘을 찌르게 되지 뭡니까.아,걔? 하키할 때 진짜 멋있지 뭐 이런 식으로.나 첨부터 맘에 들었었는데 이러고...그래서 한 용기있는 여자애가 주인공에게 고백을 하러 갑니다.주인공은 그쪽에 대한 별 생각이 없어서 그냥 어떤 애가 얘기하자길래 따라가고 있는데,걔가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애들이 다들 전형적인 레즈비언 커플이지 뭡니까.아 그 커플들의 모습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그래서 걔가 대망의 고백을 하려는데 주인공 여동생이랑 주인공이 좋아하던 친구 오빠가 임신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 걸 근처에서 듣게 되어버리고 마는 겁니다.거기서 꿈이 딱 끊겼어요.막 재밌으려는 부분이었는데!
요샌 별 꿈을 다 꾸네요.라디오에선 새벽 다섯시 종료 방송을 알리는 애국가가 흐릅니다.정신은 말짱하구요.
이러다 밤 새는 거 아냐? 나 백만년만에 목요일 저녁 약속있는데;;;
# by | 2008/07/17 04:58 | 산책길:근황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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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꾸세요!! 뒷 이야기를 들려달라~~!! ^^